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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좋아하시나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술이
소주 아니면 맥주일것 같은데요.
앞에 빈잔을 채워주는 것이
소주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소주는 유리병에 담겨서
소주잔에 따를때 소리가 참 인상깊은데요
매번 주는 술만 받아 먹었지
용량이 얼마나 되는지는 생각해 본 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소주잔 50ml
우선 소주잔의 한잔의 용량은
50ml정도 입니다.
종이컵이냐 유리컵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평균 50ml 입니다.
그런데 가득 채웠을때 용량이 50ml인데,
소주를 따를 때 가득 채우진 않죠?
보통 소주잔의 70~80%정도만 채웁니다.
요즘엔
절반만 채우는것도 예의라고 하던데요
80%만 채웠을 때 40ml가 됩니다.
소주 1명 360ml
소주 1병의 용량은 360ml 인데요,
40ml씩 따르면 9잔이 나오게 됩니다.
만약 성인 둘이서 소주 1병을 시켜서
서로 따라 주고 나눠 마시면
홀수 9잔이 나오게 되서
마지막 잔 따르고 아쉽게 되죠.
이럴때 한병을 더 시키는데
설마 이걸 노리고 소주 회사에서
360ml로 만들었을것 같진 않습니다.
아마 주정이나 다른 제조 과정에서
가장 최적의 용량을 찾다보니
소주 1병의 용량이 360ml가 됐을 것 같은데요,
소주는 언제나 자기 주량껏 마시는게
가장 중요한 예의가 아닐까 싶네요.
코로나19때문에
소주를 마실 기회도 많이 줄어들었는데요,
언능 코로나19가 극복되서
활기차고 시끌벅적한 주점에서
아무 걱정없이 소주한잔 하고 싶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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