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도쿄 올림픽이 끝났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1년 연기 되서
2021년에 치뤄지는
초유의 사태를 겪었지만
잠시나마 국뽕?이 차오르는 순간 이었습니다.
올림픽에서
빼놓을 수 없는것이
바로 금메달 인데요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면
연금이 수령가능하기 때문에
국민들도 관심이 높은것 같습니다.
연금이 좋고 부러운점은
숨만쉬어도
매월 따박따박 돈이 통장에
들어오기 때문일 텐데요
올림픽 금메달 연금 중복 수령가능?
올림픽에서
금메달이나 은메달을 많이 따면
갯수에 비례해서
연금이 그만큼 늘어날까요?
우리나라 진종오 선수가
올림픽에서 가장 많이 획득한 선수로
기록되고 있는데요
진종오 선수는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총 6개를 획득하였습니다.
금메달이 4개이므로
금메달 1개를 획득한 선수에 비해서
연금을 4배로 받을까요?
정답은 아닙니다.
올림픽 금메달 연금 중복 수령은 안되는데요
금메달을 1개를 획득하나
10개를 획득하나 연금은 동일하게 100만원입니다.
연금 vs 일시금?
연금대신
일시금으로 받을 수도 있는데요
올림픽 금메달 연금 수령 대신
포상금으로 수령할 경우
6,720만원을 받게 됩니다.
연금으로 받는게 이득일지
아니면 일시금으로 받는게 이득일지
제가 만약 받는 입장이라면
참 고민이 될것같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100만원과 10년후의 100만원은 동일한 가치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연금 수령액이
물가상승률과 비례해서
조금씩 상승한다면
당연히 매월 연금 받는것을 선택하겠지만
매월 받는 금액이 동일하다면
돈의 가치는 점점 떨어지므로
나중에는 100만원이 10만원의 가치도 안될수도 있습니다.
일시금을 투자했다면
그런데 만약
올림픽 금메달 연금 수령 대신
일시금으로 받는 다고 가정해서
그 돈으로 부동산으로 샀다고 해봅니다.
일시금 6,720만원에 대출을 받아서
2억원 짜리 부동산을 샀는데
10년후 그 부동산이 4억원이 되었다면
연금을 매월 받는 것과 비교했을때
어떤 방법이 더 이득일까요?
고민해볼만한 문제 인것 같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라면
매월 받는 연금을 선택하실 건가요?
일시금을 받아서 투자금에 활용하실 건가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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