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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정보

상병수당 시범사업 지자체 6곳 어디일까

by ★◇♥♧ 2022.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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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부터 상병수당 시범사업이 시작됩니다. 상병수당은 업무 외에 질병으로 아팠을 때 쉬면서 수당을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아직 정상 제도로 도입되기 전에 시범사업을 실시하는 지자체 6곳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상병수당 시범사업 지자체 6곳

상병수당 시범사업은 지자체6곳에 모형 3개로 도입됩니다. 상병수당금액은 하루에 43,960원이 지급됩니다. 

  • 모형1 - 부천시, 포항시
  • 모형2 - 종로구, 천안시
  • 모형3 - 순천시, 창원시

모형별 지급내용

  • 모형1은 질병 유형, 입원, 외래 등 요양방법에 제한이 없습니다. 근로활동이 어려운 기간을 전부 인정하여 최대 90일까지 보장됩니다. 
  • 모형2는 모형 1과 마찬가지로 요양방법에 제한이 없고, 근로활동이 어려운 기간 최대 120일까지 인정합니다. 
  • 모형3은 입원을 반드시 해야 하고, 입원 및 외래 진료일 수애 대해서만 최대 90일까지 인정합니다. 

모형 1,2,3 모두 하루에 4만 3960원이 지급됩니다. 

상병수당 지원대상

상병수당 지원대상은 시범사업 6개 지자체에 거주하는 취업자 또는 지자체가 지정한 협력사업장 근로자입니다. 

각 지자체 마다 지원하는 사업장과 요건이 다르니 세부사항은 각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이번 상병수당 시범사업은 22년 7월 4일부터 1년간 실시되며, 3년까지 계획 중에 있습니다. 

부천시 상병수당 자세히보기 모형1
포항시 상병수당 자세히보기
종로구 상병수당 자세히보기 모형2
천안시 상병수당 자세히보기
순천시 상병수당 자세히보기 모형3
창원시 상병수당 자세히보기

 

코로나에 확진되었어도 경제적 문제 등으로 아파도 쉬지 못해서 집단 확산이 문제가 됐었습니다. 근로자가 아프면 맘 편히 쉴 수 있도록 상병수당이 빨리 정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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