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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용 오피스텔이 애매한 경우가 많습니다. 주택으로 볼건지 안 볼건지도 문제고 또한 취득할때와 처분할 때 적용되는 법이 다른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주택여부가 달라집니다. 주거용 오피스텔 주택수 판단 정리해봤습니다.
취득시 - 주거용 오피스텔 주택수
주거용 오피스텔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추가로 주택을 취득할 때는 기존 주거용 오피스텔은 주택으로 봅니다. 당연히 신규로 취득할 때도 주택으로 간주합니다.
다만, 2020년 8월 12일 이후 취득한 오피스텔이어야 하고 시가표준액이 1억원이 넘어야 합니다.
반대로 2020년 8월 12일 이전에 취득했거나 시가표준액이 1억원 이하이면 주택으로 보지 않습니다.
양도시 - 주거용 오피스텔 주택수
양도시에는 주거용 오피스텔은 그냥 주택으로 봅니다. 여러채를 보유하고 있다면 양도소득세 중과도 적용됩니다.
청약시 - 주거용 오피스텔 주택수
청약 시에는 주거용 오피스텔은 주택수에 포함하지 않습니다. 만약 주거용 오피스텔을 1채 보유하고 있다면 무주택자 지위로 청약제도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오피스텔 분양권
오피스텔 분양권은 업무용으로 사용할지 주거용으로 사용할지 모르기 때문에 주택수에 포함하지 않습니다.
| 구분 | 취득 | 양도 | 분양 |
| 주거용 오피스텔 주택수 | O | O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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