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전기로 가는 전기차도선 진수식

전기추진 차도선이란

전기 추진 차도선이랑 100% 전기로 움직이는 '배' 입니다. 전원공급을 전기로 하는데, 차량을 2대를 배에 실어서, 이동식 전원공급시스템(배터리)을 배에 연결합니다. 쉽게 말해서 트럭 2대가 이동식 배터리가 되는 겁니다. 

 

전기추진 차도선 특징과 장점

 

 

전기추진 차도선은 미세먼지, 탄소화합물 등 오염물질을 전혀 배출하지 않아 탄소저감 및 바다 대기환경을 크게 개선시킬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사실, 승용차만 오염물질을 많이 배출하는 것이 아니라 배도 기름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미세먼지와 탄소화합물이 많이 나옵니다. 전기추진 차도선을 전기차동차 처럼 전기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목포시에서 첫 진수

'진수'라고 하는 용어는 물에 배를 처음 띄운 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첫 전기추진 차도선은 전라남도가 공모사업을 유치해 목포에서 첫 진수식을 가졌습니다. 선박제원은 420톤, 길이 60m, 승객120명과 차량 20대를 실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선박해양플린트연구소가 주관기관으로 참여애 연구개발을 이어갑니다. 목포시 남항에서 인프라를 구축하고, 415억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