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람 주차장 교보문고 빌딩 추천 이유 3가지

청와대가 개방되어 누구든지 예약만 하면 관람할 수 있습니다. 가족단위로 자차를 이용하면 주차가 고민인데요. 청와대를 관람할 때 교보문고 빌딩 주차장을 이용하면 좋은 점 3가지 정리해봤습니다.

청와대 주변 주차장은 많다 하지만

청와대 관람을 위해서 주변 주차장을 검색해 보면 나오는 곳은 많습니다. 문제는 자리가 없습니다. 가깝더라도 주차장에 입장하려면 최소 30분~1시간이상 소요됩니다. 특히 주말에는 주차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청와대 출입구는 총 3개가 있으며, 가는 길은 왼편에는 영빈문, 가운데는 정문, 오른쪽은 춘추문으로 들어가면됩니다.

세종로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면 왼쪽으로 올라가서 영빈문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교보문고 빌딩 주차장을 이용하면 오른쪽으로 올라가서 춘추문으로 출입하면 됩니다.

청와대를 관람할 때 교보문고 주차장을 이용하면 주차를 바로 할 수 있습니다.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빈자리도 많고 간격도 넓어서 주차하기 아주 편리합니다.

주차를 하고 엘리베이터를 하고 1층으로 올라와서 바로 청와대로 올라가면 됩니다. 다만, 걸어가는 시간이 짧지는 않지만 올라가면서 볼거리가 꽤 많습니다. 광화문광장도 최근에 새단장을 했고 공연, 카페 등 가는 길에 볼거리를 즐기면서 천천히 올라가면 됩니다.

교보빌딩은 청와대의 오른쪽에 있으므로 춘추문편이 가깝습니다. 영빈문으로 들어가려면 광화문광장 길을 건너서 왼편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또한, 교보문고 안에는 스타벅스가 있습니다. 청와대를 올라가기 전에 가볍게 차를 한잔 해도 좋고, 또한 아이와 같이 올라갈 계획이면 스타벅스에서 아이 간식을 먹이거나 짐을 미리 정비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교보문고에서 도서나 문구를 구입했다면 주차비 할인도 가능합니다. 따라서 청와대 관람을 위해 교보문고 빌딩에 주차를 했다면 별다른 고민 없이 쉽고 편하게 청와대 관람을 마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