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1 - 부의 인문학

첫 포스팅.

블로그를 하기로 마음 먹었는데, 

남들보단 잘 하거나 

딱히 취미도 없다. 

그나마 하는 건 책읽는거?

 

책을 자주 읽은 편인데 

다 읽고 나서 남겨놓지를 않으니 

남는게 없어서 

하나씩 기록으로 남겨보기로 했다.

 

전자책과 종이책을 번갈아 가면서 읽은데

캡쳐하거나 사진을 찍는 행위가 

어느 정도 문제가 될지는 모르겠다.

(문제가 되면 알려주세요)

 

책 4줄 요약

1. 책을 많이 읽자

2. 바닥에서 과감히 투자하자

3. 부동산은 무조건 서울이다 

4. 해외주식은 혁신기업이 많은 미국주식이다.

 

 

책을 닥치는 대로 많이 읽을 것.

 

최근들어 책을 닥치는 대로 더 열심히 읽기로 했다.

독서와 부자가 되는 것에는 분명한 상관관계가 있다고 하고 어느정도 공감한다. 

독서를 통해서 시대의 흐름을 읽고 사업의 방향이나 투자 종목을 선택하고 

또한 '책'이라는 것은 작가가 몇날 며칠을 고민끝에 편집하고 정제해서 내놓은

아주 잘 정돈된 결과물이니까 말이다.

 

재테크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주식과 부동산 이다. 

큰 거시경제 흐름을 보고 

바닥이라고 생각될 때 빚을 얻어서 과감하게 투자를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

그런데 '바닥' 판단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다른 책에서 읽은 내용이지만

코스피가 고점 대비 대략 50% 하락한 지점이 

'바닥'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고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작년 3월 코스피 지수와 

전 고점 코스피 지수를 비교해 보면 저정도 수치가 대략 맞다.

 

바닥에서 과감히 투자해라

 

 

부동산은 서울이다. 서울중에서도 강남이다.

 

서울 집값이 너무 많이 올랐다.

몇년전만 해도 반포자이가 10억 초반일때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10억이면... 어딜 살 수 있나

10억 이었던 반포자이는 

21년 4월 기준 23억을 호가 하고 있다.

 

서울 집값이 많이 오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결론은 계속 오른다는 것이다.

특히 서울과 그중에서도 강남은 말이다. 

 

지방도 많이 올랐지만

부동산 투자를 한다면 서울에 하는것이 맞다. 

 

주식은 5종목만 갖고 있어라. 

 

계란은 한바구니에 담지 말라고 하지만

바구니가 너무 많아도 안 될 것이다. 

혁신기업이 많은 미국주식에 투자를하고 

그 종목은 5개 이내로 가져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