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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책읽기#5 - 제로투원(Zero To One)

by ★◇♥♧ 2021.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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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하지 말고 독점하라

비지니스의 세계에서 모든 순간은 단 한 번밖에 일어나지 않는다.

앞으로 그 누구도 컴퓨터 운영체제를 만들어서 제2의 빌게이츠가 될 수는 없다.

어떻게 하면 되는지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는 일을 다시 해봤자 세상은 1에서 n이 될 뿐이다.

그러나 뭔가 새로운 것을 창조하면 세상은 0에서 1이 된다.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이 어려운 과제에 투자하지 않는다면, 지금 아무리 엄청난 이익을 내고 있다해도 미국 기업들은 문을 닫게 될것이다.

수직적진보 - 즉 0에서 1로 진보하는 것을 뜻한다.

한 개의 타자기를 본 다음 워드프로세서를 만들었다면 수직적 진보다.

회사는 돈을 벌기 위해 존재한다 - 주식을 해야 하는 이유다. 망하지 않기 위해 구성원들은 어제보다 오늘더 일을 열심히 할것이다.

진짜 사업성이 있는지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이미 고객이 확보되어 있는 사업을 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미 성공한 경쟁자가 내놓은, 사람들이 이미 아는 제품을 개선하는 방식으로 회사를 키워야 한다. 

'독점'
시장에 너무 많은 회사가 들어오면 손실을 겪다가 일부 회사는 사업을 접을 것이므로 가격은 다시 적정 수준으로 올라갈것이다. 

 

완전경쟁하에서는 경쟁을 통해 모든 이윤이 사라져버린다. 따라서 기업가들이 명심해야 할 사항은 분명하다. 지속적인 가치를 창출하고 또 보유하고 싶다면, 차별화되지 않는 제품으로 회사를 차리지 마라.

구글은 스스로를 기술 기업의 하나라고 정의함으로써 원치 않는 모든 관심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독점기업의 시선에서 자유롭다)

경쟁에 대한 감을 잃거나 사소한 차별화 요소에 집착한다면(우리식당 레시피는 증조할머니때부터 내려오는 거니까 비교가 안돼 등) 살아남기조차 힘들것이다.

대형 시장의 합집합이라고 말함으로써 독점 사실을 숨기려고 한다. 

독점은 모든 성공적 기업의 현 상태다.

행복한 가정들은 모두 비슷비슷하다. 불행한 가정들은 모두 제각각의 이유로 불행하다. 하지만 비지니스는 이와 정반대다. 실패한 기업들은 한결같다. 

싸울 만한 가치가 없는 전쟁이라면 모두가 진 것이나 마찬가지다.

경쟁자를 이길 수 없다면 합병하는 편이 나을 수도 있다. 

아예 공격에 나서지 말든지, 아니면 한 방에 끝내야 한다. 

위대한 기업을 결정하는 것은 미래에 현금 흐름을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이다.

서비스 회사는 독점기업이 되기 어렵다. 예를 들어 요가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상대할 수 있는 고객의 수가 제한되어 있다. 

큰 시장보다는 작은 시장을 지배하기가 더 쉽기 때문이다.

시장을 파괴하지 마라. 할 수 있다면 경쟁은 피할수록 좋다.

할 수 없는 일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할 수 있는 일을 하라. 

모든 것을 다 제자리에 갖춰놓은 사람에게 승리가 찾아온다. 사람들은 그것을 운이라고 부른다. 

인생이 대부분 우연에 의해 결정된다고 믿는다면 이 책은 왜 읽고 있는가?

우연이라는 불공평한 폭군부터 거부해야 한다. 우리는 복권이 아니지 않은가.

태어나기에 바쁘지 않은 사람은 죽기에 바쁘다.

회사 내에서 싸움이 벌어지는 것은 대부분 같은 책임을 놓고 동료들끼리 경쟁할 때다.

새로운 무언가를 발명했지만, 효과적으로 팔 수 있는 방법을 발명하지 못했다면 사업성은 형편없는 것이다. 제품이 아무리 좋아도 소용없다. 

기본적으로 사람과 기계는 서로 잘하는 일이 다르다. 

진짜 기술 전문가들은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다닌다.

테슬라는 자신이 지배할 수 있는 아주 작은 하위 시장에서부터 시작했다. 

 

시간이 흐른다고 미래가 되지는 않는다.

우리의 미래는 아무것도 없거나, 무언가가 있거나 둘 중 하나다. 그리고 그것은 전적으로 우리에게 달려 있다. 미래는 지금보다 낫겠지 라고 당연하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들고 싶다면 지금 우리가 노력해야 한다. 

우리는 0에서 1을 만들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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